◀ANC▶
대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 리포트.
오늘은 동신 대학교편으로,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이 이에대해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
마련돼 있습니다
◀VCR▶
동신대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인터넷분야에
투자해 보기를 원했습니다.
각종 벤쳐 창업은 30%,
주식투자를 원하는 학생도
13%를 차지했습니다.
창업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이유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자기 사업을 하며
성공 할수 있다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적은자본으로 고소득을 올릴수 있기 때문이엇습니다.
◀INT▶
◀INT▶
stand up:
응답자의 80%는 학생들의 사업투자 욕구를 바람직한 현상으로 여겼습니다.
창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재학중에 직접적인 경험을 하기를 원했고
관련 서적이나 자료를 통한 간접경험도 11%를 차지했습니다.
창업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절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INT▶
대학생 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들었고
창업과 관련한 제도나 절차가 간소화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창업 동아리나
벤쳐업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소규모에 나눠먹기식이어서
알맹이 없는 지원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동신대학교 김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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