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표정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1-01 08:58:00 수정 2000-01-01 08:58:00 조회수 0

◀ANC▶

해돋이 인파가 몰린

무등산 주변과는 달리

오늘오전 시내 거리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경진년 새해 첫날인 오늘

대부분의 시민들은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가정에서 차분하게

한 해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올 한해가

imf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

희망과 평화가 충만한

일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가정에서 새해를 맞이한 탓에 시내 거리는 산수 5거리와

증심사 주변을 빼고는 차량통행이 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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