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첫날 5.18묘역 참배객 이어져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1-01 20:24:00 수정 2000-01-01 20:24:00 조회수 0

◀ANC▶

새 천년을 맞아

망월동 5.18 묘역에는

기관 단체장들의 참배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재유 광주시장과

허경만 전남지사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백여명은

오늘오전 5.18 묘역을 찾아

영령들에게 헌화 참배했습니다.



80년 당시 진압부대였던

11공수 여단의 최광준 여단장 등

군 관계자들도

5.18 묘역에 참배하고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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