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유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거두는등
해외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흥 두원농협에서 운영중인
청과물 종합유통.가공센터는
지난해 홍콩과 대만,미국,
일본등에 모두 169톤,
금액으로는 4억7천만원의
수출고를 기록했습니다.
올해에도
162톤에 7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놓고 있어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청신호를 울려주고 있습니다
수출품목도
유자차를 비롯해 유자음료와
과즙,쨈을 비롯해 껍질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어서
외국인의 기호와 구미에 맞는
품목개발에 적극 나설 경우
해외수출 시장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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