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가
오늘 신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에는 기필코 통산 10승을 일궈
명문구단의 전통을
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또 신인선수 11명이 오늘 정식으로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보성 등지에서
야생 동물을 밀렵하거나
몰래 팔아온 사람 17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기가 회복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기업체들의 체불임금이
지난해 말 현재 30억 5천만원으로
지난 9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치뤄왔던
공인 회계사 1차 시험이
올해부터는
광주에서도 치뤄지게 돼
지역 수험생들이
보다 편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 서구청은 청소년들이
X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상무 시민공원에 하프 파이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하프 파이프는
커다란 반원 모양으로
스케이트 보드와 묘기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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