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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퇴직교원을 기간제 교사로 임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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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기간제 근무를 원하는 퇴직교원들이 늘고 있지만
오는 3월 교원 정기인사에서는
지난해 임용고사에 합격한 350명을 초등교원으로 신규 채용할 예정이어서
퇴직교원을 기간제 교사로 활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에 기간제 교사 근무를 신청한 퇴직교원은 모두 156명으로
지난학기에 비해 2배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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