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VCR▶
효과 4초.
캔버스위에 향수를 끄집어
내고 있는 서양화가 김강수씨.
화면에는 초가집과 기차,
장승등의 시골의 정서가
반추상으로 단순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효과 6초
붓이 아닌 나이프로 긁어내
이색적인 거친화풍과 강렬한 색채의 조화가 인상적이라는
평입니다.
김강수씨는, 이달하순 일본 오사카에서 초대전을 갖습니다.
법원전시.
광주지방법원 회의실이, 전시공간으로 꾸며 졌습니다.
광주지역 젊은 작가로 구성된
그룹 새벽이, 새천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첫번째 초대 됐습니다.
효과 6초.
서양화와 조각작품이 전시돼
딱딱한 법원의 분위기가
예술의 향기로 묻어 나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무지개 사진전.
무지개 사진연구회가 창립10년째를
맞고 정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효과 5초.
자연 그대로만 촬영한것이 아닌
새로운 기법과 조형성을 가미해
정지화면에 흐르는 움직임을
담으려는 시도들이 엿보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효과 6초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