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잇따라 화재 4건 발생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1-19 20:52:00 수정 2000-01-19 20:52:00 조회수 2

◀ANC▶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폐가에서 불이 나 이 안에서 자고 있던

신원미상의 6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에는

목포시 연산동 45살 정명희씨의 공장 건물에서 불이나

2백여평을 태우는등

4건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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