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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지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보호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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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남 우황리 공룡 화석지의 경우
개방 첫해인 지난 97년 3만4천명이던 관광객수가
98년에는 4만 9천명,
지난해는 6만 9천명으로
매년 30%씩 급증했습니다
갈수록 관광객이 급증하게 되면서
화석지의 훼손 우려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다할 보호 대책은
강구되지 않아
화석지가 무방비한 상태로
노출돼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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