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VCR▶
80년대 이후 진보적 민중미술을
펼쳤던 작가3명이, 합동전을
갖고 있습니다.
불과 부처를 주제로 인간의
삶과 우주를 표현하는
강태회씨의 작품입니다.
효과 5초
김희삼씨는, 자신의 얼굴과 원숭이떼의 형상을 조합한 설치미술로 자아성찰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박태규씨의 페인트 그림은,
4.3사건등 역사적인 사실을
영화간판그림 형식으로 그렸습니다.
부조작에서 간판미술까지
광주민중 미술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붓놀림으로
알려진 서양화가 임은순씨.
새해기획전에 초대돼 작업세계를 선보입니다.
효과 6초.
인물과 풍경,누드작품에서는
자연에 접근해 들어가는 자유로움과 생동감이 어우러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INT▶
새로운 시도의 작업을 꿈꾸는
세모네 사진모임.
2년동안의 작업의 결실을
풀어 놓았습니다.
효과 5초
흑백사진들은,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눈으로
작업을 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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