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연대 구체작업 착수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1-18 20:50:00 수정 2000-01-18 20:50:00 조회수 0

◀ANC▶

공천 부적격자 명단공개에 대해

선관위가 위법 결정을 내렸지만

시도민 연대는 낙천*낙선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VCR▶

정치개혁 시도민 연대는 오늘부터 시민단체와 시도민들을 상대로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천 기준에 반하는지 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보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일 총선 시민연대가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발표하면

이에 해당되는

지역 국회의원들로부터

소명자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작성한 뒤에는 각 선거구별로 유권자 2명씩을 선발해

명단의 객관성을 검증받은 뒤

이달말쯤 최종 발표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