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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검찰이 강도 높은
사정 작업을 벌일 것으로
알려지자 공무원과 선거 입지자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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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한
이지역 공무원들은
앞으로 사정 바람이 몰아칠것으로
예상하고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 입니다
또한 16대 총선에 출마하려는
입지자들은 이번 사정 작업이 국회 의원 선거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자체 진단하고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이같은 반응은 어제 김대중
대통령이 부정 부패를
뿌리 뽑도록 검찰에 지시한데 이어
검찰이 사회 지도층을 중심으로
부정 부패를 척결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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