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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마늘 폭증으로
위협받고 있는
국내 농민들을 보호 하기 위한
피해 구제신청 판정 결과가
다음달 초에 나옴에 따라
마늘 주산지,전남 지역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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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해
피해 구제신청을 접수한 이래,
국내 재배농가의 피해 상황과
중국과 국내 수입 업체의 반발등을
종합하고 있으며,그 결과를
다음달 초에 발표합니다.
현재 전남 지역의 한해
마늘 유통량은 전국 생산량의
60% 정도인 5천억원 정도로,
이번에 구제조치를 받지못할 경우,재배 농민들은
큰 피해를 입을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산 수입 깐마늘의 가격은
중국 현지에서 마늘 껍질 까는 비용이 우리의 1/3수준에 불과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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