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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총선 시민연대의
공천 부적격자 명단 발표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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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실련이 발표한 명단에 포함된 의원들은
총선연대에 제출한 소명자료가
부적격자 심사과정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새천년 민주당이
광주전남지역 조직책 선정을
유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적격자 판정은 곧 공천 탈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현역의원들 사이에서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정치개혁 시도민연대도
내일부터 독자적인 기준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을 심사한 뒤
다음달 초 공천 부적격자를
공개할 방침이어서
지역 정가의 긴장상태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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