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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틀째인 오늘 까지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Y2K에 따른 심각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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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부터
Y2K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연휴 이틀째인 오늘 까지
컴퓨터의 연도 인식 오류에 따른
특별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문제 발생이 우려됐던
은행과 전화 통신, 정전등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아
관계자와 시민들을 안도하게
했습니다
컴퓨터 관계자들은 Y2K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활 필수품 사재기
현상이 발생했지만 이제는
안심해도 될 만한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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