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을 전담지도하는

특수교육교사 자격증 소지자가

부족해 특수교육의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특수학급 담당교사 6백여명 가운데

특수교사 자격증 소지자는 전체의

60%에 불과합니다



이에따라 부족한 특수교사는

일반교사를 선발해 60시간의 연수교육후 배치하거나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중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전공에 재학중인 사람을

채용해 충원하고 있습니다



특히,초등 특수교사의 경우

교육대에서 해당 전공자가 양성되지 않고 사립대 특수교육과에서 소수가 배출되고

있어서 교사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