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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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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해 동안 광주에서 배출된 생활쓰레기량은
모두 50여만 톤으로
지난 98년 54만톤에 비해
4만 5천여톤이 줄었습니다.
이는 8%가 감소한 것으로
하루 평균 천4백90여톤씩 발생한 것입니다.
이렇게 생활쓰레기가 감소한 것은
재활용률이 높아진데다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이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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