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만 전남도지사가
율촌 산업단지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 사업자인 현대에 대해
불매운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허경만 도지사는
순천지역 도정 보고회에서
현대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율촌 산업단지 개발이
60%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대가 사업을 서두르지 않을 경우
현대 자동차에 대한 불매운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