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신 참여 1.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1-18 22:19:00 수정 2000-01-18 22:19:00 조회수 2

허경만 전남도지사가

율촌 산업단지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 사업자인 현대에 대해

불매운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허경만 도지사는

순천지역 도정 보고회에서

현대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율촌 산업단지 개발이

60%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대가 사업을 서두르지 않을 경우

현대 자동차에 대한 불매운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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