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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교원사기 진작대책에 힘입어 명예퇴직 신청을 철회한 교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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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월말자로
명퇴를 신청한 초등교원 147명 가운데 17명이 명퇴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도 교장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의 교원이 명퇴 신청서를 회수해갔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연금법 개정과 처우개선등 정부의
교원 사기 진착책 발표에 따라 교원들의 불안이 다소 해소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에서
오는 2월말 명예퇴직하는 초중등교원은 489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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