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연대 부적격자 선정작업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1-24 13:12:00 수정 2000-01-24 13:12:00 조회수 0

◀ANC▶

정치개혁 광주전남 시도민연대가

오늘부터

공천 부적격자 선정을 위해

본격 심사에 들어갑니다.

◀VCR▶

시도민 연대는

그동안 접수된 유권자들의 고발과

국회의원들이 제출한

소명자료를 토대로

오늘부터 실사작업에 들어갑니다.



또 실사작업을 통해

공천 부적격자 명단이 작성되면

유권자 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 초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도민 연대는 지역특성을 고려해

반민주 인사와

지역감정을 조장한 의원 등을

공천 부적격자 선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기로 해

총선연대의 부적격자 명단에서 빠지더라도

지역 정치인들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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