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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연휴 이틀째를 맞은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설계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 탓인지
무등산이나 유원지는
예년과 달리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하루 쉬었던
백화점과 대부분의
시내 상가들은 다시 문을 열고
새천년들어 첫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맞이 관광객들로
혼잡을 보였던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는
한산했습니다.
반면 오후들어 귀경차량이 몰려든
호남 고속도로 상행선에는
지체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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