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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조합원들이
정부의 수입 쇠고기 판촉에 항의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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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중앙회 노동 조합은 오늘
천 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정부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내년도 쇠고기 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한우 산업 육성과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도 정부가
수입 쇠고기의 소비 촉진에
앞장선것은 용납 될 수 없다며
김성훈 농림부 장관의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농림부는 지난 연말
전국 대형 유통 업체에게
설 고기 선물 세트를
한우 대신 수입 쇠고기로 제작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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