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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y2k에 대비해 개발한 윈도우형 급여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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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 프로그램으로 공무원들의 연말 정산을 실행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불안정해 정확한 계산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로그램 설치가 복잡하고 컴퓨터벼로 호환도 잘안되고 있습니다.
보완작업이 늦어질 경우
오는 20일 월급이 제때
지급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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