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여자 집에 방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1-16 16:12:00 수정 2000-01-16 16:12: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여수시 국동 주공아파트

41살 유 모여인의 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일부를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주인 유씨와

내연관계였던 40살 김모씨가 유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은 데 불만을 품고 일부러 집안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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