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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본전시 참여작가
6명의 사퇴파동과 관련해
광주 비엔날레재단는
세계적 비엔날레의 대부분이
작품 제작비를 지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제작비 지원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작가만 특별대우한것은 형평성에 어긋날뿐만 아니라
모든 작가에게 제작비를 지원할경우 24억원에 이르러 비엔날레를 치룰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측은,
오는 21일 서울에서 전시기획위원회를 갖고
전시작가 선정등 한국작가 파동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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