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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내린 눈으로
소비 심리가 침체되면서
과일과 채소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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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예협동조합에 따르면
감귤의 경우
15킬로그램
한 상자에 만 3천원 하던것이 8천원으로 5천원 가량 떨어졌으며
딸기도 2천원 정도 하락했습니다
어제까지
1톤 차량
한대에 110만원까지 나갔던
배추도
60-80만원대로 떨어졌으며
고추도 5천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는
이틀 연속 내린 눈으로
소비층의 움직임이 둔화돼
소비가 준데다
기존에 있는 재고량이
다 소화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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