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년동안 1억훔친 여대생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1-04 16:19:00 수정 2000-01-04 16:19:00 조회수 0

◀ANC▶

자신이 일하던 대형 연쇄점에서 1억여원의 금품을 훔쳐온 여대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 경찰서는

순천 모 대학교 화학과

3학년 20살 박모양을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양은 지난 97년 11월부터

자신이 일하던 순천시 연향동

모 아파트 상가 연쇄점에서 상점주인의 눈을 피해

현금 등 1억 17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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