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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참여하는
비엔날에 부대행사인 영상워크셥이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VCR▶
내년 광주 비엔날레의
유일한 개막전 프로그램인
영상워크셥은 이론을 지도하는
대중강좌와 실기위주 과정으로 나누어집니다.
영화의 변화등 6개주제에 관한 대중강좌는, 오는 7일부터 광주YMCA에서 있게되며
실기 위크셥은 오는 22일부터
3월12일까지 청소년영상미디어센터
교육실에서 제작실습등
총12개 강좌로 꾸려집니다.
이곳에서 완성된 영상물은
비엔날레 기간 관람객들에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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