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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독감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감기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광주시내 5개 보건소에는
기침과 콧물 등의 증세를 보이는
감기 환자들이 하루 50-60명씩
다녀가고 있으며
병의원을 찾는 감기환자도
평소보다 30%가량 늘었습니다.
다만 이 가운데
독감증세를 보이는 환자는 없으며 광주시 보건당국도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경남과 중부지방에서
독감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전국에 독감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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