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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문화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커지고 있지만
이를위한 시민운동은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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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실련과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 등
5개 시민단체는 지난해 4월,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광주시민 협의회를 발족하고
사회 지도층 인사를 중심으로
화장 유언 서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호화분묘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장묘문화를 개선해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접수된
화장유언 서약은
고재유 시장 등 30명에 불과하고,
호화분묘 신고전화는
제대로 홍보가 안돼
순수한 의미의 신고는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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