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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범주확대에 따라
등록 장애인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복지예산 마련이
시급합니다.
올해부터 정신장애자와
심장,신장 장애자들도
장애인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광주지역의 등록 장애인 수는
현재의 만8천여명보다
50%에서 많게는 두배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광주시의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은
백12억9천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5%가량
증가하는 데 그쳐 복지정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30%이상
예산을 늘려야 한다며
부족한 예산은 추경안에 편성해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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