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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종합 물가 대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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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물가 대책회의를 열고
설 연휴 동안 가격 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등 설 성수품 19개 품목과 이미용료와 목욕료 등
개인 서비스 요금 5개 등
모두 24개 품목에 대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설연휴 전인 다음달 3일까지
현지 합동 지도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물가 고발 창구를 개설해
과다 인상 업소와
불편 사항을 신고 받아
즉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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