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택시 인기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1-23 15:18:00 수정 2000-01-23 15:18:00 조회수 2

◀ANC▶

전화 한 통화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부름택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깨끗한 차량에

친절한 서비스,일부 회사는

호출 요금도 받지 않고 있어

이용객 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SYN▶

고객의 전화 벨소리와

부름 택시 기사들의 무전교신이

쉴새 없이 이어집니다.



승객이 있는 위치와

원하는 시간을 확인한

사무실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 기사에게 이를 알립니다.

◀SYN▶

지난 95년

광주에 첫 선을 보인 부름 택시는

현재 개인 택시와 영업용을 합쳐

6백30여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일부 회사의 경우

콜 요금을 따로 받지 않게 되면서

이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빛고을 부름택시의 경우

콜 요금을 없앤지 불과 3개월만에 하루 이용자수가 천명으로

두배나 늘었습니다.

◀INT▶

친절한

이미지를 정착하기 위한

나름 대로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어

새로운 택시 교통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INT▶

◀INT▶

그러나 출.퇴근 시간과

눈이나 비가 오는날

한꺼번에 손님이 몰리면서

부름택시 이용이 쉽지 않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mbc news 김낙곤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