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화 한 통화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부름택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깨끗한 차량에
친절한 서비스,일부 회사는
호출 요금도 받지 않고 있어
이용객 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SYN▶
고객의 전화 벨소리와
부름 택시 기사들의 무전교신이
쉴새 없이 이어집니다.
승객이 있는 위치와
원하는 시간을 확인한
사무실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 기사에게 이를 알립니다.
◀SYN▶
지난 95년
광주에 첫 선을 보인 부름 택시는
현재 개인 택시와 영업용을 합쳐
6백30여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일부 회사의 경우
콜 요금을 따로 받지 않게 되면서
이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빛고을 부름택시의 경우
콜 요금을 없앤지 불과 3개월만에 하루 이용자수가 천명으로
두배나 늘었습니다.
◀INT▶
친절한
이미지를 정착하기 위한
나름 대로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어
새로운 택시 교통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INT▶
◀INT▶
그러나 출.퇴근 시간과
눈이나 비가 오는날
한꺼번에 손님이 몰리면서
부름택시 이용이 쉽지 않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mbc news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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