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전통문화학교 추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1-06 17:54:00 수정 2000-01-06 17:54:00 조회수 0

◀ANC▶

광주시 북구청이

단청과 소목, 도자기 등

전통 예술 계승을 위해

전통 문화학교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북구청은

옛 우치동사무소에

전통 문화학교를 열기로 하고,

최근 문화관광부에 1억원의 예산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비지원에 대해 문화관광부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북구청은

오는 5월, 추경을 통해

1억원의 구비를 추가 확보한 뒤

단청,소목,도자기 등

5개 과목에 걸쳐

전문인 양성교육과 함께

주민들을 상대로

교양강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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