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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신당의 조직책 공개 모집이 오늘 마감됩니다
광주 전남 지역에서
이미 조직책 신청을 마친
입지자들은 40대의 전문가 집단과 5,60대의 명망가 집단으로
나눠지고 잇습니다.
참신성과 경륜이냐
금배지를 달기위한 공천 경쟁은 다음달 민주 신당의 조직책 발표때 까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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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교체론을 등에 업고
뛰고 있는 40대 입지자들은
참신성과 전문성이 최대의 무깁니다
먼저 광주 지역에서는
박현 청와대 공보관이 남구지역에
조직책 신청을 합니다
김정수 서강정보대 교수는
북을 지역에
전갑길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광산 지역에 각각 조직책 신청을
마쳤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장현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노인수 변호사가 김인곤 의원의 아성인 영광 함평 지역에
뛰어들었습니다
황주홍 아태 재단 사무부총장은
강진 완도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최형식 도의원도 담양 장성
지역구에 조직책 신청을 마쳤습니다
나상기 국민정치 연구회 홍보실장은 나주 지역에,
이정일 전남일보 회장은
해남 진도에,
장준영 국민정치연구회 정세 분석
실장은 화순 보성 지역
공천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젊은층이 한 축을 이루고 있다면
또다른 축에는 경륜과 지명도를 내세운 5,60대 입지자들이
있습니다
강운태 전내무부장관과
오동섭 고려시멘트 회장이
광주 남구에서 경륜을 바탕으로
맞붙게 됐습니다
경제 전문가인 변형
한국투자신탁 사장은
광주 북을 지역에 조직책 신청을 마쳤습니다
인물 교체라는 여론을 등에 업고
현실 정치에 뛰어든 40대 전문가
집단과 5,60대 명망가 집단의
치열한 공천 경쟁은 오는 2월쯤에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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