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 전문가 집단 도전(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1-06 16:10:00 수정 2000-01-06 16:10:00 조회수 3

◀ANC▶

민주 신당의 조직책 공개 모집이 오늘 마감됩니다



광주 전남 지역에서

이미 조직책 신청을 마친

입지자들은 40대의 전문가 집단과 5,60대의 명망가 집단으로

나눠지고 잇습니다.



참신성과 경륜이냐

금배지를 달기위한 공천 경쟁은 다음달 민주 신당의 조직책 발표때 까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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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교체론을 등에 업고

뛰고 있는 40대 입지자들은

참신성과 전문성이 최대의 무깁니다



먼저 광주 지역에서는

박현 청와대 공보관이 남구지역에

조직책 신청을 합니다



김정수 서강정보대 교수는

북을 지역에

전갑길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광산 지역에 각각 조직책 신청을

마쳤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장현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노인수 변호사가 김인곤 의원의 아성인 영광 함평 지역에

뛰어들었습니다



황주홍 아태 재단 사무부총장은

강진 완도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최형식 도의원도 담양 장성

지역구에 조직책 신청을 마쳤습니다



나상기 국민정치 연구회 홍보실장은 나주 지역에,

이정일 전남일보 회장은

해남 진도에,

장준영 국민정치연구회 정세 분석

실장은 화순 보성 지역

공천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젊은층이 한 축을 이루고 있다면

또다른 축에는 경륜과 지명도를 내세운 5,60대 입지자들이

있습니다



강운태 전내무부장관과

오동섭 고려시멘트 회장이

광주 남구에서 경륜을 바탕으로

맞붙게 됐습니다



경제 전문가인 변형

한국투자신탁 사장은

광주 북을 지역에 조직책 신청을 마쳤습니다



인물 교체라는 여론을 등에 업고

현실 정치에 뛰어든 40대 전문가

집단과 5,60대 명망가 집단의

치열한 공천 경쟁은 오는 2월쯤에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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