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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이 발표한
공천 부적격자 명단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시민단체들도
낙선운동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50여개
시민단체들은 오는 14일
정치개혁 시도민연대
창립총회를 열고
부패하고 반개혁적인 정치인들에 대한 본격적인 물갈이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시도민연대는 이를 위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공개하고
오늘 서울에서 창립하는
'2000년 총선시민연대'와 연대해
이들에 대한 낙선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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