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명예퇴직한 여교원들이
기간제 교사 근무를 원하고 있지만 실제로 교단에 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기간제 교사 근무를 희망해온
명퇴교원은 156명으로
이가운데 80%인 126명이
여교원입니다.
여교원들이 기간제 교사를 원한것은 연금불안 등으로
명퇴를 했지만 마땅한 소일거리를 찾지 못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올 3월 인사에서는 신규 임용시험자 350명을 모두 채용할 방침이어서 이들의 기간제 교사 근무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늘
초등교사 2차 합격자 368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