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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지구 내
중소기업 임대 전용단지의 임대료가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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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전남지사는
광주 첨단지구 공장용지의
임대료를 평당 천 477원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대료 인하는
정부 자금 7억 8천여만원이
추가 지원된데 따른 것으로
영세 기업체의 입주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 첨단지구 공장 용지에는
지난 해 11월 현재
38개 영세 중소기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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