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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방과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전남대학교 편으로
새로운 세기에 걸맞는 대학의 총장과 교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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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김 구선생을 21세기에 바람직한 대학총장상으로 꼽았습니다.
다음이 김대중 대통령과 세종대왕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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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교수의 모습으로는
응답자의 20%가
철학자 김용옥씨라고 답했고
신지식인 코메디언 심형래씨와 서태지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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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에는 남녀 평등이 실현되고
정보지식사회에 맞춰
사이버 대학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새천년에 버려야 할 폐단으로는 정경유착과 공직자의 부정부패가
으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고정 관념과 소외 계층에 대한 무관심 순이었습니다.
통일과 미풍양속은
새천년에도 학생들이 계승하기를 원하는 덕목으로 꼽혔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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