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광주를 방문한 안정남 국세청장은 지역 경제가

회복 되는 것을 돕기위해

중소 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기자











안정남 국세청장은 먼저

되살아나는 경제에 국세 행정이 찬물을 끼얹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청장은 이를위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업체와 수출기업,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ＳＹＮ▶

"납기 연장, 징수 유예 등"



안 청장은 또 지난 한 해

납세자 편의를 위한 직제 개편 등

세정 개혁을 위한 기틀은 마련했다며 올해는 세무 행정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히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세무행정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결코 그같은 일이 없을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ＳＹＮ▶



안 청장은 이와함께 납세자들이 세금을 신고 납부하는데 불편이나 억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납세자 보호담당관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