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통신 서비스는?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1-20 17:09:00 수정 2000-01-20 17:09:00 조회수 0

◀ANC▶

한국통신이 최근 연구 개발을 마치고 서비스를 준비중인 새로운 통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한결같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그리고 값이 싼 통신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전화번호를 묻기위해 114에 전화를 걸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머잖아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펙트)"국민은행!...국민은행 서비스 센텁니다"



전화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 이용자 자신의 음성을 사전에 등록시켜 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자간 영상회의 시스템입니다.



전용회선을 이용해 이미 기업체등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수 천만원대의 유지비가 들어

널리 보급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sdn망을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초기 설치비 백만원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INT▶



이와함께 초고속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주는 ADSL 서비스가

이미 시작됐고, 꿈의 이동통신으로 불리는 imt-2000 시범 서비스는

월드컵이 열리는 2년뒤로 다가왔습니다.

◀INT▶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 서비스는 가속도를 붙여가며 진보해나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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