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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설연휴를 맞아
시민 생활 전반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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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보름동안
안전 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와
귀성객 안전 수송 대책 실시,
그리고 시립 묘지 성묘객에 대한
편의 제공 등 8개 사항을
중점 시행할 계획입니다.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석유와 가스 공급업체는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종합 병원의 경우는
24시간 응급 진료하고
병의원과 약국은 일자.지역별로 당번을 지정해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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