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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을 앞두고 일부 품목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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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21일
시내 백화점과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17개 품목에 걸쳐
물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개 품목의 값이 크게 오른 반면
12개 품목은 값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른 품목을 보면 콩이 1킬로 그램에 지난해 설에 비해
3천2백원이 오른 4천890원에,재래시장의 쇠고기는 백그램에 지난 설에 비해 750원이 오른 2천1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밀감이 15킬로 짜리 한상자에 지난설에 비해 50%정도
떨어진 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돼지고기와 명태 등 12개 품목의 값이 지난설에 비해 평균 4.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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