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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동안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여오던
광주의 오존 농도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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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지난해
연평균 오존 농도는 0.018PPM으로,
지난 90년 0.010PPM보다는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연평균 오존농도가
0.022PPM이었던 지난 98년보다는
0.004PPM 낮아져
10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아파트와 기업체등에서
벙커C유 대신 도시가스를 쓰는등
연료사용 정책이 변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를 제외한
6개 광역시의 오존농도는
지난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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