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87명 인계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1-15 20:51:00 수정 2000-01-15 20:51: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은

어젯밤 캠페인을 통해

가출 청소년 87명을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VCR▶

경찰은 어젯밤 8시부터 3시간동안

광주 우체국과 월산동 등지에서

가출 청소년 가정으로 돌려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16살 김모양 등 가출 청소년 87명을 찾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캠페인과 함께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17살 양모양에게 술시중을 들게 한

단란주점 업주 40살 윤모씨 등

청소년 불법고용 업주

7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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