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새천년 민주당이

광주 전남 지역 일부 지구당 조직책을 앞당겨 선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다음달 초, 설 이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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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이후에

광주 전남 지역 조직책을

발표할 예정이던 민주당이

조직책 발표를 다소 앞당길

움직임을 보이고 있씁니다



지구당 조직이 비정상적인 상태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지구당 창당대회를 마친 곳이 광주 북갑 지구당

한군데에 불과하기 때문에

나머지 지구당은 위원장이 없고

모두가 평당원 상태로 운영됩니다



그래서 시민 단체들이 제기하고

있는 공천 부적격자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역을 뽑아서

지구당 조직책을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ＩＮＴ▶



시기는 설날인 다음달 5일 이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ＩＮＴ▶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광주 전남 지역 조직책

발표를 전체적으로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을 비치고 잇씁니다



조직책 신청자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차 과열 양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현역 의원과 조직책 신청자를

둘러싼 근거 없는

인신 공격성 소문들이

부풀려지면서 오히려 지역 민심을

등 돌리게한다는 지적입니다



이들은 조직책 접수 이후

2달 동안 공백이 생긴다면

새로운 인물 발탁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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