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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전남지역의 취업자가
전달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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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가 밝힌
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전남지역 취업자는
99만 2천여명으로 11월과 비교해
퍼센티지로는 2.9%, 취업자 수로는 3만명이 감소했습니다.
직업별로는 서비스 판매직에서
6천명이 증가했으나
농림 어업직 취업 인구가
2만 6천명이 줄었고,
단순 노무직의 취업자 감소폭도
컸습니다.
반면에 광주지역의 취업자는
농어업직에서 감소했으나
도소매업과 개인 서비스 업종에서
취업자가 늘어 지난 11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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