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 폭력배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1-06 23:12:00 수정 2000-01-06 23:12:00 조회수 7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애인을 건드린데 앙심을 품고

폭력을 행사한 학동파 조직폭력배

31살 신모씨와 신씨의 교도소 동기인 명모씨를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신씨등은

지난 2일밤 8시 4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 모다방으로

27살 임모씨를 불러내

임씨가 신씨의 애인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해간 흉기를

휘둘러 어깨와 허리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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