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규정 위반 여전

입력 2000-01-06 20:01:00 수정 2000-01-06 20:01:00 조회수 0

◀ANC▶

도내 시.군 보건소등에서 근무중인

공중 보건의의 규정 위반이 여전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한해 동안 공중 보건의 3명이

보건소등 근무지가 아닌 다른

의료 기관에서 야간 당직근무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또 8명은 근무시간에 무단으로 자리를 뜨거나 출근이 늦어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위법행위는

이들을 지도 감독하는 각 시.군 보건소의 `양해' 내지 `묵인'하에 이뤄지고 있어 실제 공중 보건의들의 위법행위는

훨씬 많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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