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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사가 3월말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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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인사가 예정보다 늦어지게 된 것은
광주시에 대한 감사원의
종합 감사 착수일이
당초 이달 17일에서 다음달 14일로 미뤄져 3월 8일쯤에 끝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해 6월에
인사를 단행한지 6개월 만에
또 인사를 하는 것은
시한이 너무 짧다는 청내 여론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대기 발령자 27명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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